NBA 이모저모

NBA 서부 컨퍼런스 구단별 최고 연봉 선수

DoubleB 2021. 12. 3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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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컨퍼런스

21-22 시즌 기준으로 현재 NBA 서부 컨퍼런스의 구단별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테판 커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최고 연봉선수 스테판 커리는 21-22 시즌 543억 원의 연봉을 받고 이번 시즌을 뛰게 되었습니다. 이 연봉은 21-22 시즌 모든 구단을 통틀어서 가장 높은 연봉이고 현재 스테판 커리는 골든스테이트에서 그만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데빈 부커

피닉스 선즈

피닉스 선즈의 최고 연봉 선수는 데빈 부커로 21-22시즌 375억 원의 연봉으로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팀에 크리스 폴을 제치고 팀 내 연봉 1순위인 선수입니다.

 

루디 고버트

유타 재즈

유타 재즈의 최고 연봉 선수는 루디 고버트로 21-22시즌 419억 원의 연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국적의 센터이자 에펠탑으로 불리는  선수로 같은 팀의 도노반 미첼과 팀을 이끌어가고 있는 선수입니다.

 

스티븐 아담스

멤피스 그리즐리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최고 연봉 선수는 스티븐 아담스로 21-22시즌 202억 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팀의 슈퍼스타는 자 모란트이지만 아직 어리고 2년밖에 안 되는 루키이기 때문에 높은 연봉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니콜라 요키치

덴버 너기츠

덴버 너기츠의 최고 연봉 선수는 니콜라 요키치로 21-22시즌 350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니콜라 요키치는 세르비아 국적의 선수로 현재 자말 머레이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 등 팀의 주 측 멤버들이 부상으로 혼자 팀을 이끌어가야 하는 상황임에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폴 조지

LA 클리퍼스

LA 클리퍼스의 최고 연봉 선수는 폴 조지로 21-22시즌 467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폴 조지는 지난 7일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해 5경기를 결장한 후 21일 샌안토니오와의 경기에서 복귀했지만 다시 통증을 느껴 3~4주 정도의 휴식을 취한 뒤 상황을 지켜본다고 합니다.

 

러셀 웨스트브룩

LA 레이커스

LA 레이커스의 최고 연봉 선수는 러셀 웨스트브룩으로 21-22시즌 524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던 웨스트브룩은 29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 매버릭스의 최고 연봉 선수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로 21-22 시즌 375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라트비아 국적으로 슬로베니아 국적의 선수 루카 돈치치와 함께 유로피언 듀오로 팀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칼 앤서니 타운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최고 연봉 선수는 칼 앤서니 타운스로 21-22 시즌 375억 원의 연봉을 받으며 2016년 NBA 신인왕, 만 19세의 나이에 NBA 리그 역사 최초로 두 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한 선수, 2018년과 2019년도 NBA 올스타로도 선정 등 눈에 띄는 이력을 많이 남기고 있는 선수입니다.

 

디욘테 머레이

샌안토니오 스퍼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최고 연봉 선수는 디욘테 머레이로 21-22 시즌 183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 프로토콜로 인해 결장 중인 선수입니다.

디애런 팍스

새크라멘토 킹스

새크라멘토 킹스의 최고 연봉 선수는 디애런 팍스로 21-22 시즌 333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 프로토콜로 인해 결장 중에 있습니다. 

 

데미안 릴라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최고 연봉 선수는 데미안 릴라드로 21-22 시즌 467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2013년 신인왕, 2014~15년, 2018~21년도 총 6회 올스타 선정 등으로 많은 수상내역이 있는 선수이지만 현재는 연봉만큼의 기량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브랜든 잉그램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최고 연봉 선수는 브랜든 잉그램으로 21-22 시즌 349억 원의 연봉을 받으며 경기를 뛰고 있습니다. 현재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많은 선수들이 부상과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 중에 있으며 잉그램은 부단히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팀은 좋지 못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데릭 페이버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최고 연봉 선수는 데릭 페이버스로 21-22 시즌 115억 원의 연봉을 받으며 오클라호마시티의 빅맨입니다. 주로 파워포워드 포지션을 맡으며 준수한 수비 능력과 팀의 궂은일을 맡아하는 올드스쿨 스타일의 선수입니다. 

 

존 월

휴스턴 로키츠

휴스턴 로키츠의 최고 연봉 선수는 존 월로 21-22 시즌 525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존 월은 2010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지명과 2014~18년 올스타 5회, 2014년 슬램덩크 콘테스트 챔피언 등 눈부신 수상내역을 갖고 있지만 현재는 팀과 합의 하에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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